日 금융권에서 뜨는 이 기술, 무엇일까[30초 쉽금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답은 1번 '생성형 AI(Generative AI)'입니다.
생성형 AI는 학습된 데이터를 이용해 문장, 영상, 프로그램 코드 등을 새롭게 생성하는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으로서, 기존 AI가 업무자동화에 이용된 것과 달리 자체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데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1번 ‘생성형 AI(Generative AI)’입니다.
생성형 AI는 학습된 데이터를 이용해 문장, 영상, 프로그램 코드 등을 새롭게 생성하는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으로서, 기존 AI가 업무자동화에 이용된 것과 달리 자체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데 적용되고 있습니다.
금융연구원의 ‘생성형 AI가 가져올 금융리스크와 향후 대응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금융업계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조명했는데요.
생성형 AI의 활용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로는 △업무 효율화에 의한 비용 절감 △새로운 금융상품·서비스 개발 지원 △고객 인터페이스의 개선을 통한 편의성·만족도 개선 △여신 판단능력의 제고 △투자판단의 향상 △리스크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에 따르면 전 세계의 생성형 AI시장 수요는 2023년 106억달러에서 2030년 2110억달러로 연평균 53.3% 성장해 약 20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계에서는 2023년 19억달러에서 2030년 439억달러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형 AI가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는 제언도 나오는데요. 국제기구 및 주요국 금융당국은 다양한 보고서를 통해 금융서비스에 대 한AI 활용이 금융시스템 상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AI 활용에 의한 금융 관련 리스크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내재된 편견, 오정보에 의한 왜곡, 설명책임의 한계. 사이버보안·악용리스크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전 새 폰 됐다"…갤럭시23·Z플립5 'AI 폰' 업데이트 어떻게?
- “박정희, 위안부·초등생과 성관계”…민주 김준혁 발언 ‘일파만파’
- 별거 중 딸이 “엄마, 딴 남자랑 동거”…자녀 보내지 않아도 될까
- '만기 출소해도 37세' 초등생 살인 10대에 변호인도 "사형해야" [그해 오늘]
- 세금만 ‘176억’ 냈다는 20대 中여성…직업 뭐길래?
- '기술경영'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종합)
- ‘통역 도박 논란’ 오타니, 미국 본토 MLB 개막전서 멀티 히트
- “마약했다” 주유소 직원, 자기 몸에 불 질렀다…CCTV 영상엔
- “사방에 라면 국물이 넘쳐난다”…‘인증샷’에 몸살 앓는 한라산
- 제동걸린 조국혁신당…비례후보자 전관예우 논란에 곤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