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금융권에서 뜨는 이 기술, 무엇일까[30초 쉽금융]

정두리 2024. 3. 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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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생성형 AI(Generative AI)'입니다.

생성형 AI는 학습된 데이터를 이용해 문장, 영상, 프로그램 코드 등을 새롭게 생성하는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으로서, 기존 AI가 업무자동화에 이용된 것과 달리 자체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데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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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풀어보는 간단 금융상식

정답은 1번 ‘생성형 AI(Generative AI)’입니다.

생성형 AI는 학습된 데이터를 이용해 문장, 영상, 프로그램 코드 등을 새롭게 생성하는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으로서, 기존 AI가 업무자동화에 이용된 것과 달리 자체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데 적용되고 있습니다.

금융연구원의 ‘생성형 AI가 가져올 금융리스크와 향후 대응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금융업계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조명했는데요.

생성형 AI의 활용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로는 △업무 효율화에 의한 비용 절감 △새로운 금융상품·서비스 개발 지원 △고객 인터페이스의 개선을 통한 편의성·만족도 개선 △여신 판단능력의 제고 △투자판단의 향상 △리스크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에 따르면 전 세계의 생성형 AI시장 수요는 2023년 106억달러에서 2030년 2110억달러로 연평균 53.3% 성장해 약 20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계에서는 2023년 19억달러에서 2030년 439억달러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형 AI가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는 제언도 나오는데요. 국제기구 및 주요국 금융당국은 다양한 보고서를 통해 금융서비스에 대 한AI 활용이 금융시스템 상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AI 활용에 의한 금융 관련 리스크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내재된 편견, 오정보에 의한 왜곡, 설명책임의 한계. 사이버보안·악용리스크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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