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70대 근로자 기계에 머리 끼여 중상
김채은 2024. 3. 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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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서 70대 남성이 기계에 머리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쯤 칠곡군 기산면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A(70대)씨의 머리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턱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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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70대 남성이 기계에 머리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쯤 칠곡군 기산면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A(70대)씨의 머리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턱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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