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순찰2대·정촌자율방범대·개양파출소…"범죄취약지역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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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기동순찰2대는 29일 밤 안전한 여성 안심귀가길 조성을 위한 민·경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활동은 한달전 신설된 기동순찰 2대 5팀, 개양파출소, 정촌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지혜 기동순찰 2대장은 "이번 민·경 합동 순찰을 계기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적시적소에 집중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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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경찰청 기동순찰2대는 29일 밤 안전한 여성 안심귀가길 조성을 위한 민·경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활동은 한달전 신설된 기동순찰 2대 5팀, 개양파출소, 정촌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소 112신고가 많고 여성범죄 취약지역인 정촌면 모다아울렛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합동순찰을 통해 발견된 보안등 고장, 장기방치차량, CCTV 사각지역 등 범죄 취약요소에 대해서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에 대해 시청 및 경찰서에 통보해 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동순찰 2대장은 “이번 민·경 합동 순찰을 계기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적시적소에 집중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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