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순찰2대·정촌자율방범대·개양파출소…"범죄취약지역 합동 순찰"

정경규 기자 2024. 3. 30.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 기동순찰2대는 29일 밤 안전한 여성 안심귀가길 조성을 위한 민·경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활동은 한달전 신설된 기동순찰 2대 5팀, 개양파출소, 정촌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지혜 기동순찰 2대장은 "이번 민·경 합동 순찰을 계기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적시적소에 집중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민경 합동순찰로 안전한 여성안심귀가길 조성
[진주=뉴시스]경남경찰청 기동순찰2대 민·경합동 순찰.(사진=기동순찰2대 제공).2024.03.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경찰청 기동순찰2대는 29일 밤 안전한 여성 안심귀가길 조성을 위한 민·경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활동은 한달전 신설된 기동순찰 2대 5팀, 개양파출소, 정촌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소 112신고가 많고 여성범죄 취약지역인 정촌면 모다아울렛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합동순찰을 통해 발견된 보안등 고장, 장기방치차량, CCTV 사각지역 등 범죄 취약요소에 대해서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에 대해 시청 및 경찰서에 통보해 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동순찰 2대장은 “이번 민·경 합동 순찰을 계기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적시적소에 집중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