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1인가구 어르신 등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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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이 '사랑, 나눔, 그리고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직장 내 바자회를 연 뒤 수익금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한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 심화로 공동체 의식이 약화해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앞으로도 사랑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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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이 '사랑, 나눔, 그리고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30일 중부청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453점을 모아 마련됐다.
이번 바자회는 3월 사회공헌·친환경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직장 내 바자회를 연 뒤 수익금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한다.
수익금으로 마련된 도시락은 지난 26일 관내 1인 가구 어르신 30명에게 전달됐다. 나머지 금액은 중부청 사회공헌기금에 적립된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 심화로 공동체 의식이 약화해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앞으로도 사랑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은 'One Planet, One Step'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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