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장지동 아파트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4. 3. 30. 05:30
오늘(30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 등을 태웠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새벽 시간 일부 주민 들이 아파트 밖으로 나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약 했어요" 신고 5분 뒤…본인 몸에 불붙인 주유소 직원
- 한번 빠지면 블랙홀…'방파제 명당' 찾아 목숨 건 낚시
- "낙선 운동" 의협 회장 당선 일성…정부 "특정 직역에 굴복 안 해"
- "'쾅' 하더니 30m 밀고 내려와"…성북구서 13대 추돌 · 17명 사상
- 기호 표시 빠진 '쌍둥이 버스'…선거운동 방식도 '꼼수'
- "숨 쉬는 것도 답답해"…상공 4km 뒤덮은 황사, 언제까지?
- 북한에 '선물' 안긴 러시아…'UN 감시단' 15년 만에 해체
- 병원 지키는 의사들…"환자를 떠날 수는 없다"
- 음악 넘어 트렌드로…비비가 말하는 '밤양갱' 열풍
- 서울은 빽빽, 지방은 텅텅…'순환 거주' 해법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