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30일, 토)…중국발 황사 대기질 '나쁨'

임양규 수습기자 2024. 3.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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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0일 충북·세종은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제천·영동 영하 1도, 단양·음성·괴산·보은 0도, 충주·진천·증평·옥천 1도, 청주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5도, 충주·단양·음성·증평·괴산·보은 17도, 세종·청주·진천·옥천 18도, 영동 19도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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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의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광주 광산구 하늘위로 희뿌연 먼지가 가득하다. 2024.3.2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토요일인 30일 충북·세종은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제천·영동 영하 1도, 단양·음성·괴산·보은 0도, 충주·진천·증평·옥천 1도, 청주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5도, 충주·단양·음성·증평·괴산·보은 17도, 세종·청주·진천·옥천 18도, 영동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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