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과학의 달…부산과학관서 체험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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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공동특별전, 강연, 마술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4월 첫 주말인 오는 5일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아유레디 :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가 개최된다.
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과학이 미래를 바꾸고 있는 지금,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가겠다"며 "과학의 달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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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공동특별전, 강연, 마술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4월 첫 주말인 오는 5일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아유레디 :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가 개최된다.
김진재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축구, 농구, 야구, 탁구 등 스포츠를 온몸으로 즐기고 신체활동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활동적인 체험전시로 마련된다.
여기에 소전시실에서는 수과학체험전 '싸이 파이 스마일(Sci π Smile)'이 무료 관람 중이며 19일부터는 어린이과학관 순회전시실에서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이동형 전시물을 한데 모은 팝업전 'D.N.A. 세계여행'을 만나볼 수 있다.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및 행사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오는 13일 과학관 대회의실에서 구독자 45만 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과학쿠키가 '우리는 어떻게 우주의 크기를 알게 되었을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특별공연 '사이언스 원더 매직쇼'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마술쇼를, 21일에는 물체의 성질을 주제로 한 과학실험쇼 공연인 일요사이언스극장 '사이언스 스쿨도 열린다.
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과학이 미래를 바꾸고 있는 지금,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가겠다"며 "과학의 달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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