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대니구 연주에 넋 잃었다 "나도 피아노 쳤었다"[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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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연주 실력에 '무지개 회원'이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스페셜 DJ에 도전, 대니 구가 '본업 천재'로 공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진 대니구 의 일상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연주 도중 관객과의 아이콘택트도 잊지 않는 대니 구는 "최대한 많이 교감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야지만 스스로의 벽이 깨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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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연주 실력에 '무지개 회원'이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스페셜 DJ에 도전, 대니 구가 '본업 천재'로 공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진 대니구 의 일상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수백면의 관객이 모인 공연장에서의 연주는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방송을 기안84와 코드 쿤스트는 "정말 좋다"고 연신 감탄했다. 기안84는 "나도 옛날에 피아노까지 배웠었는데..."라며 아쉬움과 부러움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연주 도중 관객과의 아이콘택트도 잊지 않는 대니 구는 "최대한 많이 교감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야지만 스스로의 벽이 깨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관객들은 그의 열정적이고 진심이 담긴 연주에 환호가 담긴 기립박수를 보냈다.
완급을 조절하며 관객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그의 연주 실력은 가히 세계 정상급이었다. 그는 "뮤지션이지만 저는 운동선수라고 생각한다. 호흡과 모든 움직임이 하나가 되야지만 음악이 잘 표현된다고 생각한다"고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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