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대니 구, 거침없는 상의 탈의에…전현무 “바프는 네가 찍어라”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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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의외의 일탈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업하는 대니 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또한 멋진 수트와는 상반된 스타일의 귀여운 패턴 양말을 발견한 박나래가 "양말 귀엽다"고 하자 대니 구는 "귀여운 걸 좋아한다. 아래는 큐트 위는 섹시"라면서 "사실 이게 일탈 느낌이다. 항상 수트를 입어야 하는데 양말은 나만의 비밀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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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의외의 일탈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업하는 대니 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밥을 10분만에 먹은 대니 구는 또다시 바이올린을 들어 연습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공연 시작 한 시간 전 지난번 테일러숍에 제작 의뢰를 맡겼던 수트로 갈아입었다.
대니 구는 카메라 앞인데도 훌러덩 옷을 벗으며 환복을 마쳤다. 이를 본 박나래와 전현무는 “진짜 몸 좋다”, “바프(바디프로필)는 네가 찍어라”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가 “그럼 일탈을 위해 화려한 양말을?”이라고 질문하자 그는 “맞다. 양말과 팬티도 그렇다”고 했다. 그리고 팬티 색상에 대해 “무지개 색깔”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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