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자수 키트 화제, 연말 드레스에 봉황 도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3. 29.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자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코드 쿤스트가 박나래가 하던 자수 키트가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다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면서 아날로그 취미가 유행한다더라"며 "자수 시작한 김에 연말 드레스에 봉황을 놔보려고 한다. 지금부터 뜨면 (된다)"고 얘기했다.

전현무도 "머리 밀고 자수 드레스 입고 와야 한다"고 하자 박나래는 "그게 입장이 되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혼산 박나래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자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대니 구는 앞서 화제가 된 박나래의 본가 영상을 보고 "저도 보면서 너무 집밥이 먹고 싶었는데 너무 멀다"고 말했다.

이후 코드 쿤스트가 박나래가 하던 자수 키트가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다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면서 아날로그 취미가 유행한다더라"며 "자수 시작한 김에 연말 드레스에 봉황을 놔보려고 한다. 지금부터 뜨면 (된다)"고 얘기했다.

이에 코드쿤스트가 "우발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할일이 많아진다. 머리도 밀어야 하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도 "머리 밀고 자수 드레스 입고 와야 한다"고 하자 박나래는 "그게 입장이 되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