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호투하고도 첫 승 불발...KIA 개막 4연승 포효

양시창 2024. 3.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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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2년 만에 홈 개막전 선발로 나서 호투했지만 아쉽게 승리는 챙기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프로야구 kt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고 2실점 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서울 잠실에서 KIA는 두산을 제물로 개막 4연승을 달렸고, 고척에서 LG는 엔스 호투에 힘입어 키움에 승리했습니다.

부산에서 롯데는 NC를 제물로 4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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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2년 만에 홈 개막전 선발로 나서 호투했지만 아쉽게 승리는 챙기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프로야구 kt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고 2실점 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한화는 임종찬의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kt를 잡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서울 잠실에서 KIA는 두산을 제물로 개막 4연승을 달렸고, 고척에서 LG는 엔스 호투에 힘입어 키움에 승리했습니다.

대구 원정에 나선 SSG는 타선이 홈런 4방을 터트리며 김광현의 KBO 통산 4번째 160승을 선물했고,

부산에서 롯데는 NC를 제물로 4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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