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대니 구 “동갑인 샤이니 키와 친해져”(나혼산)[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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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키와 사석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 구가 스튜디오에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나래는 "그거는 차린 것도 아니다. 상다리가 안 부러졌지 않나"라고 하자 대니 구가 "저도 그거 보면서 너무 집밥 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무 멀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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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키와 사석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 구가 스튜디오에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나래는 “그거는 차린 것도 아니다. 상다리가 안 부러졌지 않나”라고 하자 대니 구가 “저도 그거 보면서 너무 집밥 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무 멀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박나래는 대니구에게 “어머님이 제일 잘해주시는 집밥은 뭐냐”고 묻자 대니 구는 “김치찌개”라고 했다.
이 말에 코드 쿤스트는 “나래 누나 집 가면 해준다”고 하자 대니 구가 “Okay Let’s go. 감사하다. 진짜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대니 구는 “너무 감사한 게 키 회원님이 91년생 양띠지 않나. 친해졌다”고 하자 박나래가 “술 자리도 했더라고”라고 언급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기안84가 “둘이?”라고 하자 대니 구가 “다음에 와달라”고 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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