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대니 구 “동갑인 샤이니 키와 친해져”(나혼산)[MK★TV픽]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3. 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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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키와 사석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 구가 스튜디오에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나래는 "그거는 차린 것도 아니다. 상다리가 안 부러졌지 않나"라고 하자 대니 구가 "저도 그거 보면서 너무 집밥 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무 멀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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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나혼산’ 출격

‘나혼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키와 사석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 구가 스튜디오에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혼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키와 사석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에 나래 회원님 목포 한상에 다들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거는 차린 것도 아니다. 상다리가 안 부러졌지 않나”라고 하자 대니 구가 “저도 그거 보면서 너무 집밥 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무 멀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박나래는 대니구에게 “어머님이 제일 잘해주시는 집밥은 뭐냐”고 묻자 대니 구는 “김치찌개”라고 했다.

이 말에 코드 쿤스트는 “나래 누나 집 가면 해준다”고 하자 대니 구가 “Okay Let’s go. 감사하다. 진짜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 구가 스튜디오에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전현무는 “우리 무지개 모임에 대니 구 회원님이 들어오고 나서 굉장히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했다.

대니 구는 “너무 감사한 게 키 회원님이 91년생 양띠지 않나. 친해졌다”고 하자 박나래가 “술 자리도 했더라고”라고 언급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기안84가 “둘이?”라고 하자 대니 구가 “다음에 와달라”고 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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