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경고' 보아 "너네 면상 모르지만 인생 낭비하지마"

김수형 2024. 3. 2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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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악플러에게 공개적으로 일침, 경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지난 26일 보아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번 싱글은 보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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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보아가 악플러에게 공개적으로 일침, 경고했다. 

29일, 보아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뱀파이어설이 돌 정도의 동안미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보아는 웃고 있는 미소 뒤에 칼을 빼들었다. 보아는 악플러들을 겨냥하며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라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보아는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글을 남기며 일침의 쐐기를 박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아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나인우 분)의 전 약혼녀 오유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극 중 보아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악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6일 보아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번 싱글은 보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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