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태어났다" 슬리피, 오늘(29일) 득녀…동료 연예인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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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슬리피의 아내가 이날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
슬리피는 SNS를 통해 "3월 29일 드디어 오늘 천사 같은 저의 첫딸 아이가 3.35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너무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유산으로 아픔을 겪었던 슬리피 부부의 출산 소식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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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슬리피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슬리피의 아내가 이날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
슬리피는 SNS를 통해 "3월 29일 드디어 오늘 천사 같은 저의 첫딸 아이가 3.35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너무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가정의 남편에서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또 행복하게 살겠다. 감사하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유산으로 아픔을 겪었던 슬리피 부부의 출산 소식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개그맨 손헌수, 김영희, 강재준, 홍현희, 가수 KCM, 넉살, 라이머,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한편, 슬리피는 2006년 힙합 듀오 '언터쳐블'로 데뷔했으며, 2022년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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