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엄기준, 윤종훈·조윤희에 위장 부부 명령…“들키면 바로 응징”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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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이 윤종훈과 조윤희에게 위장부부가 될 것을 강요했다.
2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회에서는 양진모(윤종훈 분)와 고명지(조윤희 분)가 위장 부부가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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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이 윤종훈과 조윤희에게 위장부부가 될 것을 강요했다.
2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회에서는 양진모(윤종훈 분)와 고명지(조윤희 분)가 위장 부부가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진모는 “엄청난 부와 명예는 덤이라더니. 우리의 꿈이 진짜 이뤄줬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매튜 리에게 고마워했다.
하지만 양진모는 속으로 “지금 반감을 들어내선 안돼. 한나를 찾을 때까진 구역질 나도 저 XX 편인 척 해야 해”라고 했다.
금라희(황정음 분)는 “앞으로 양진모의 파트너는 고명지가 될 거야. 앞으로 정무부 시장을 잘 서포트해줘. 둘이 부부가 된다는 뜻. 물론 한 집에서 같이 살아야 하고”라고 얘기했다.
이에 양진모가 “부부라니.. 그건 너무”라며 당황해하자 매튜 리는 “다시 말하지만 니들은 내 어떤 명령도 거절할 수 없어. 내가 호출하면 낮이든 밤이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30분 안에 튀어와. 묻지도 말고 짖지도 마”라며 “완벽한 가정으로 이미지 메이킹 해. 남들한테 위장부부라는 걸 들키면 절대 안돼. 들키면 바로 응징이야”라고 경고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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