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벚꽃축제 현장 점검하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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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이 28일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전반적인 축제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질서유지와 교통 대책 마련, 시설물 안전성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으로 불광천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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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28일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전반적인 축제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질서유지와 교통 대책 마련, 시설물 안전성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은평의 봄’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불광천에서 펼쳐지며 전통문화 예술 공연과 최태성 강사의 윤동주 이야기를 통한 시낭송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은평 홍보부스, 자전거 무료정비, 석고방향제·콘덴서 비행기 등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과 코요태, 김범수, 하이키, 김소현, 진성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으로 불광천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평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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