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자체 조사 받는 오타니, 논란에도 2안타 맹활약
KBS 2024. 3. 29. 22:22
통역사의 불법 도박 논란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자체 조사까지 받게 된 오타니.
머리가 아플만도한데 역시 타석에서, 슈퍼스타는 달랐습니다.
통역의 불법 도박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오타니의 해명에도 연루 가능성이 끊이지 않자 메이저리그 사무국 조사부도 해당 사건을 자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휩싸여도 오타니는 여전히 슈퍼스타였습니다.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오타니.
뜨거운 박수와 함성 속에 첫 타석부터 2루타를 터뜨리며 남아있던 우려를 날려버렸습니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또 한 번 시원한 안타로 출루한 오타니, 동료들을 향한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오타니가 2안타로 활약한 LA다저스 본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투표율 조작 감시” 불법 카메라 설치…전국 투·개표소 26곳에서 발견
- [단독] 직원 단속한다더니 ‘사생활 침해’ 논란…서울 경찰 비위는 계속
- [총선D-12여론조사]① 서울·부산·광주 결과는?
- [총선D-12여론조사]② 인천·경기 결과는?
- [총선][격전지를 가다/오산] 보건전문가 vs 스타강사…청년 투표율 관건
- 마약에 취해 휘발유 붓고 ‘활활’…주유소 직원 분신 ‘충격’
- 21년 만에 확인된 형님의 DNA…6.25 전사자 올해 첫 신원 확인
- GTX-A 개통식…윤 대통령 “대중교통 혁명”
- “대리기사 불러준다” 자산가 납치…10시간 만에 극적 탈출
- 산과 들에 무심코 내던진 담배꽁초…몇 분 만에 ‘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