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처럼 일어나" 이준, 강렬한 첫 등장..몰입감 제대로[7인의 부활]

이예지 기자 2024. 3. 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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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준과 윤태영이 강렬한 첫장면을 탄생시켰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 오송희)에서는 위기 속에서 살아난 민도혁(이준 분)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초췌한 모습으로 모습을 보인 민도혁이 첫 시작을 장식했다.

두 사람은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7인의 부활'의 첫 장면을 긴장감 넘치게 연기해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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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7인의 부활' 화면 캡처

'7인의 부활' 이준과 윤태영이 강렬한 첫장면을 탄생시켰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 오송희)에서는 위기 속에서 살아난 민도혁(이준 분)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초췌한 모습으로 모습을 보인 민도혁이 첫 시작을 장식했다. 강기탁(윤태영 분)의 시선에서 민도혁은 한없이 나약한 모습. 강기탁은 ""고맙다 도혁아. 잘 했어. 잘 견뎌줬어"라며 민도혁을 끌어안았다.

얼마 전 대형화재 사고 현장에서 살아남은 민도혁은 강기탁에게 "내가 몇 개월이나 누워있었다고."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에 강기탁은 "죽을 고비가 몇 번 있었다. 그때마다 기적처럼 일어나더라"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흔들리는 눈빛과 표정에서 긴장감을 더한 민도혁과 강기탁. 두 사람은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7인의 부활'의 첫 장면을 긴장감 넘치게 연기해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7인의 부활'은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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