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제주 사전투표소 46곳 불법 카메라 점검…“문제없어”

나종훈 2024. 3. 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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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최근 인천과 경남 양산 등 다른 지역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전수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당일 운영할 제주시 투표소 26곳과 서귀포시 17곳 등 43곳을 조사한 결과 카메라 등 불법 장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인천과 경남 등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유튜버로 알려진 피의자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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