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도 선발…23세 이하 축구대표팀 파리행 청신호

KBS 2024. 3. 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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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축구 예선을 겸하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는데요.

해외파 선수들도 이름을 올리면서 파리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다음달 15일부터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황선홍 감독의 어깨를 가볍게 할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동안 차출이 불투명했던 해외파 핵심 선수들이 소속 구단과 협의가 이뤄지며 대거 선발됐습니다.

미드필더진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스토크시티의 배준호, 아시안컵에도 참가했던 셀틱의 양현준이 눈에 띄고요.

아시안컵에서 대표팀 막내를 담당했던 브랜드퍼드의 김지수가 이번엔 수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황선홍 호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우선 국내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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