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LG 염경엽 감독 "엔스, 1선발다운 완벽한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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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달린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LG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전적 4승1무1패를 마크했다.
이날 LG는 선발 디트릭 엔스가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친 가운데, 7회부터 김진성(1이닝), 박명근(⅔이닝), 이우찬(⅓이닝), 유영찬(1이닝)의 필승조가 제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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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3연승을 달린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LG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전적 4승1무1패를 마크했다.
이날 LG는 선발 디트릭 엔스가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친 가운데, 7회부터 김진성(1이닝), 박명근(⅔이닝), 이우찬(⅓이닝), 유영찬(1이닝)의 필승조가 제 몫을 해냈다.
타자들도 중요한 순간마다 필요한 점수를 뽑아주며 수월한 경기를 펼쳤다.
염 감독은 경기 후 "엔스가 1선발답게 완벽한 피칭을 했다. 2승을 축하한다"고 했다.
이어 "타이트한 상황이었는데 승리조들이 자기 이닝을 책임져주며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타자들에 대해서도 "점수가 필요한 상황에 집중력을 발휘해 타점을 만들어준 점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전체적으로 짜임새 야구를 해준 선수들을 칭찬한다"고 했다.
염 감독은 마지막으로 "원정경기임에도 많은 팬들이 응원해 주신 덕에 이길 수 있었다"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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