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노사 임금 협상 마무리

류재현 2024. 3. 29.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 시내버스 노사가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노사 간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대구 시내버스노조는 호봉별 시급 기준 4.48% 인상, 무사고 장려 수당을 15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 등을 담아 최근 임금협정서 갱신 합의를 사측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급 휴일과 관련해서는 내년 단체 교섭 때 요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