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t 꺾고 5연승‥류현진은 승패없이 6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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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선발 류현진 선수의 6이닝 2실점 호투 속에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 개막전에서 9회 임종찬의 끝내기 2루타로 3대 2 승리를 거두고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2대 2 동점 상황에서 교체돼 국내 복귀 후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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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선발 류현진 선수의 6이닝 2실점 호투 속에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 개막전에서 9회 임종찬의 끝내기 2루타로 3대 2 승리를 거두고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2대 2 동점 상황에서 교체돼 국내 복귀 후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경기 후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팀의 연승이 이어져서 다행"이라면서 팀 선발 투수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4733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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