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언급 “장동건과는 당시 친구...나를 믿어줬다”(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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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과거 출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대법원 판결까지 받았던 그 '루머'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거니 소영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결혼 전 뜬금없이 출산 뜬소문에 휩싸였던 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제가 아기를 낳았다는 거냐'고 물었더니 아주머니가 '다 안다'라는 이야기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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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고소영이 과거 출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대법원 판결까지 받았던 그 ’루머‘…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거니 소영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결혼 전 뜬금없이 출산 뜬소문에 휩싸였던 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몇 년 지난 얘기지만 뜬소문이 있었다”고 운을뗐다.
이어 “(이 루머로)대법원 판결까지 받았다. 제가 비자를 받으려고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제 등짝을 때리면서 ‘아기도 낳았는데 날씬하네’라는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제가 아기를 낳았다는 거냐’고 물었더니 아주머니가 ‘다 안다’라는 이야기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제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숨길 수 없었다. 고소했는데 누군가 항소를 해서 대법원까지 갔다. 너무 상처받았다. 나쁘게 살지 않았는데 왜 사람들이 날 이렇게 만드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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