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14년’ 김호중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요리도 좋아해” (‘편스토랑’)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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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호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먹고 사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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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김호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먹고 사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캠핑카에서 일어난 김효중은 들기름을 먹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그는 “저는 예전부터 먹었다. 저희 은사님께서 추천해주셨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일이 없을 때 그리고 쉬고 싶을 때 캠핑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여기서 가사 쓸 때도 있고, 일이 없을 때는 자주 이용하는 것 같다”며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제 것이 아니다. 돈 내고 가는 곳이다”고 너스레 떨었다.

또 그는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 어렸을 때 자취도 오래 했었고, 시켜 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치 않았으니까.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요리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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