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호중 "라면은 4봉, 고기는 7인분 먹어...요리 영재? 인정"

하수나 2024. 3. 29.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라면은 최대 4개, 고기는 7인분을 먹는다며 타고난 '먹수저'임을 드러냈다.

붐은 김호중에 대해 "먹는 거, 맛있는 거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라며 타고난 '먹수저'임을 언급했다.

이에 김호중은 "먹는 걸 좋아한다. '편스토랑'에 아마 제가 최대 몸무게를 가진 출연자가 아닌가 한다"라고 털어놨다.

"라면 최대 몇 개 정도 먹나?"라는 질문에 김호중은 "요즘 좀 줄긴 했는데 라면 4봉 정도 먹는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라면은 최대 4개, 고기는 7인분을 먹는다며 타고난 ‘먹수저’임을 드러냈다. 

29일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붐은 김호중에 대해 “먹는 거, 맛있는 거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라며 타고난 ’먹수저‘임을 언급했다. 

이에 김호중은 “먹는 걸 좋아한다. ‘편스토랑’에 아마 제가 최대 몸무게를 가진 출연자가 아닌가 한다”라고 털어놨다. 

“라면 최대 몇 개 정도 먹나?”라는 질문에 김호중은 “요즘 좀 줄긴 했는데 라면 4봉 정도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펀스토랑’ MC인 붐이 고기를 사주었던 상황을 언급하며 “붐 형에게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하면 제가 고기 7인분 먹었다. 집에 싸가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하더라”고 털어놨고 붐은 “그때 좀 무서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요리도 잘한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김호중은 “정석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다. 제 느낌대로 요리를 한다”라고 털어놨다. 

“요리 영재 느낌이 있다”라는 한해의 말에 김호중은 “인정하겠다. 제가 왜냐하면 태어날 때도 몸무게 4.2kg으로 태어났고 그때부터 타고난 것 같다”라며 요리 부심을 드러내기도. 

한편, 방송에선 김호중이 캠핑장을 찾아 예측불가 요리 영재의 매력을 발산하며 캠핑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