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위한 골드밀크→‘애정 가득’ 도시락 준비

‘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을 위한 건강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현은 우유에 강황가루, 계피가루를 넣은 골드밀크를 마셨고, 남편에게도 건네며 건강을 챙겼다. 이정현은 후추까지 추가로 넣어 “이게 과학적으로 밝혀진 거다. 인도 카레 맛이다”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그는 “바쁜 요일에는 꼭 도시락을 싸준다. 하루에 200여명 진료를 하고 점심 시간에 빵이나 피자를 먹고 그래서, 도시락을 싸주니까 정성을 봐서 먹긴 먹더라. 아침이랑 점심을 챙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냉이된장프라이팬밥, 두반장제육볶음, 새우계란말이를 준비했다. 아침 장수도시락까지 만든 그는 “의외로 간단하다. 감자랑 계란은 미리 삶아 놓으면 된다. 아침에 입맛이 없는데 저렇게 먹으면 위장에 부담도 덜 되고 건강해지고 군살도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