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병원장 남편 도시락 내조 “하루 환자 200명, 식사 대충 때워”(편스토랑)

이하나 2024. 3.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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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병원장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쌌다.

남편이 출근 준비하러 가는 사이 이정현은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10분 만에 빠르게 완성한 향긋한 냉이된장프라이팬밥에 마늘 없이 생강만으로 밑간을 한 두반장제육볶음, 새우와 대파를 넣은 계란말이로 점심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정현은 "식재료를 공부하는데 장수하는 사람의 특징이 아침에 달걀, 감자, 브로콜리를 먹고 사과를 먹는다고 한다"라며 남편이 인증한 아침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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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현이 병원장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쌌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편을 위한 이정현의 내조가 공개 됐다.

이정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유에 강황가루, 계피를 넣어 골드밀크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항암효과 좋고 항산화되고 저렇게 먹으면 궁합이 너무 좋아서 몸에 염증도 없어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남편이 출근 준비하러 가는 사이 이정현은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요즘 바쁜 요일에는 꼭 도시락을 싸준다. 하루에 200명 진료를 하고 점심 시간에 밥을 먹어야 하는데 빵이나 피자로 때워서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도시락을 싸줬다. 정성을 봐서 먹긴 먹더라. 아침, 점심 도시락을 챙겨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10분 만에 빠르게 완성한 향긋한 냉이된장프라이팬밥에 마늘 없이 생강만으로 밑간을 한 두반장제육볶음, 새우와 대파를 넣은 계란말이로 점심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어 샐러드로 구성된 아침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식재료를 공부하는데 장수하는 사람의 특징이 아침에 달걀, 감자, 브로콜리를 먹고 사과를 먹는다고 한다”라며 남편이 인증한 아침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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