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붐, 딸바보 예약…"아빠라는 말 들으면 감동할 것 같아"

박하나 기자 2024. 3. 29.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붐이 이정현의 딸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정현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29일 방송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붐이 이정현의 딸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정현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이정현은 강황, 계피, 후추를 넣은 건강우유 '골드밀크'로 아침을 시작하며 출근하는 남편을 위한 아침,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다. 그 시각, 일찍 잠에서 깬 이정현의 딸 서아는 요리하는 엄마를 보며 보채지 않고 집안을 누볐다.

지난 22일 득녀 소식을 전한 MC 붐이 서아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평소보다 집중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붐은 "아빠라는 얘기를 들으면 너무 감동받을 것 같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