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째 조부모와 사는 6세 딸, 엄마 "1년에 3, 4번 보러 가" 전화도 거부? ('금쪽같은 내새끼')

김예솔 2024. 3. 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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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째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지내고 있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29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6년 째 엄마와 떨어져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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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6년 째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지내고 있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29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6년 째 엄마와 떨어져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6년 째 외조부와 함께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친정집에 몸조리를 하러 갔다가 일 때문에 나 먼저 올라오게 됐다. 1년, 2년 지나니까 5살 때 데려와야지 6살 때 와야지 하다가 점점 딜레이가 됐다"라며 "1년에 3, 4번 보러 간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4살까지 너무 예쁠 때 인데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금쪽이 엄마는 "일 때문에 내려가기 힘들고 엄마, 아빠가 데리고 올라오셔야 하는데 시간이 안되니까 자주 보기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금쪽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생일을 맞아 외할머니는 미역국을 끓였다. 금쪽이는 할아버지를 졸라서 목마를 타 눈길을 끌었다. 집에는 96세의 외증조 할아버지, 외증조 할머니까지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금쪽이의 할머니는 시부모를 모시고 손녀딸까지 키우고 있는 것. 

금쪽이는 아침 생일상에 만족하지 못했다. 정형돈은 "엄마, 아빠가 생일 파티를 미리 해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금쪽이 엄마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생일에도 내려가지 못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금쪽이는 엄마의 전화를 피하면서 엄마 이야기도 듣지 않고 거부하며 끊으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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