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노랑으로 밤하늘 물들인 공주 “이 구역의 주인공은 나야”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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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김채원이 매치하는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로 구성된 연노랑색 투피스 의상 계절과 어울리는 패션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김채원이 착용한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자면, 몇 가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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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김채원이 매치하는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로 구성된 연노랑색 투피스 의상 계절과 어울리는 패션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를 내린 채로 양옆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며, 귀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르세라핌 김채원이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이어 생동감 있는 색감의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주며,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강조하는 패션 트렌드의 좋은 포인트다.

특히 흰색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며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더해 그녀만의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르세라핌 김채원이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이외에도 김채원이 착용한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자면, 몇 가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볼 수 있다.

먼저 몸에 꼭 맞는 실루엣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 밝은 컬러의 단색 조합은 간결하면서도 밝은 인상을 만들어 봄, 여름 시즌에 적합하다. 더불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인 스니커즈를 활용해 접근성 있는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르세라핌 김채원이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르세라핌 김채원이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르세라핌 김채원이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한편,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K-POP 그룹 르세라핌이 두 번째 팬미팅 “FEARNADA 2024 S/S”의 개최를 발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이 그룹은 최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 “FEARNADA 2024 S/S”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열릴 예정이며, 전 세계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이번 팬미팅을 앞두고 미니 3집 ‘EASY’의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을 재현한 포스터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다섯 멤버의 눈빛에서 발사되는 레이저를 통해 팬덤명인 ‘FEARNOT’를 형상화함으로써,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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