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U12, 경기도 초등부 왕좌 올랐다

이인환 2024. 3.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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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U12가 2024 경기도 꿈나무 체육대회 초등부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경기도 초등부 왕좌에 올랐다.

성남FC는 본 대회를 우승하며 경기도 대표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선다.

성남은 지난 28일 광주시에서 열린 2024 경기도 꿈나무 체육대회 초등부 최종 선발전, 화성시 U12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그리하여 성남FC U12는 오는 5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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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성남FC U12가 2024 경기도 꿈나무 체육대회 초등부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경기도 초등부 왕좌에 올랐다.

성남FC는 본 대회를 우승하며 경기도 대표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선다.

성남은 지난 28일 광주시에서 열린 2024 경기도 꿈나무 체육대회 초등부 최종 선발전, 화성시 U12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그리하여 성남FC U12는 오는 5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성남FC U12는 지난 시즌 ‘2023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U12·U11의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승, 경기 4권역 주말리그 우승 등 좋은 결과를 나타내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성남FC U12 조동희 감독은 “먼저 잘 따라와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겨우내 선수들과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동계 대회들에 출전하며 보강하는 시간을 가졌고 좋은 결과까지 함께해 뿌듯하다. 그리고 항상 지도자와 선수 편에서 생각해 주시고 많은 지원 보내주시는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님과 구단에도 큰 감사 드린다. 올 시즌도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성남FC는 U12 초등부부터 U18 고등부까지 연령 별로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있고 김지수, 박지원 등 실력과 인성 모두 갖춘 선수들을 발굴해 유소년 선수 육성이 기대되는 팀으로 꼽힌다.

구단은 앞으로도 성남FC의 유소년 시스템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유소년 지도자들과 성남FC 유소년 선수단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계획이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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