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양갱’ 바비, 심플한 ‘라이트 옐로우’ 착용…간지나는 모델 포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29.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바비가 모델 못지 않은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비는 자연스럽게 물결치는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발은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젊은 감각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바비의 스타일은 도시적이면서도 일상에서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트렌드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바비가 모델 못지 않은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비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바비는 자연스럽게 물결치는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다.

바비가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그는 투명 안경을 착용해 지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어 상의는 심플한 디자인의 라이트 옐로우 카디건과 베이지색 이너를 매치했으며, 하의는 와이드한 핏의 네이비 컬러 데님을 선택하여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특히, 신발은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젊은 감각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바비의 스타일은 도시적이면서도 일상에서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트렌드를 선보였다.

바비가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바비가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바비가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비비(김형서, 25)가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의 두 번째 시즌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가 밝혔다.

최근 가요계에 ‘밤양갱’ 신곡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한정판 밤양갱 제품까지 출시한 비비는, 음악 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비비는 노래와 연기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폭넓은 재능을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의 대표 드라마 ‘열혈사제’는 2019년 첫 방송 이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성공에 힘입어 제작진은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에는 비비가 새롭게 투입되어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비비에게 여성 형사 역을 제안했으며, 이 역할을 통해 그녀는 주인공 김남길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열혈사제’ 시즌1은 폭력적인 성향의 가톨릭 사제와 형사가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코믹하고 진지한 수사 이야기를 그렸다. 김남길은 카리스마 넘치는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련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하늬, 김성균 등 연기 전문 배우들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비비는 2019년 싱글 ‘비누’로 가수로서 데뷔한 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최악의 악’과 영화 ‘화란’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녀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있는 그녀의 경력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열혈사제2’는 시즌1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계속해서 극본을 맡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주목 받은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사회적 메시지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제공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