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사임

손동우 전문기자(aing@mk.co.kr) 2024. 3. 29.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사진)가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DL이앤씨는 이와 함께 임원 10여명을 교체할 전망이다.

DL이앤씨는 이와 함께 주택 부문과 토목 부문 등에서 임원급 10여명을 교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의 임원이 50명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교체 비중이 20%가 넘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원진 10여명도 교체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사진)가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DL이앤씨는 이와 함께 임원 10여명을 교체할 전망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 대표는 최근 DL이앤씨에 사표를 제출했다. 2021년 1월 취임 후 3년여만이다. 차기 대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DL이앤씨는 이와 함께 주택 부문과 토목 부문 등에서 임원급 10여명을 교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의 임원이 50명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교체 비중이 20%가 넘는다.

계열사인 DL건설 임원급 인사 교체도 단행될 전망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자 마 대표가 용퇴를 결정했다”며 “미래 준비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손동우 기자

마창민 대표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