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국 26곳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 발견”

기민도 기자 2024. 3. 29.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전투표소 26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를 긴급점검한 결과 총 26곳(29일 오후 6시 기준)에서 불법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사전투표소 설치 장소인 대구 달서구 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 선거업무 담당자가 실제 사전투표소에 설치됐던 불법 카메라 사진을 참고하며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전투표소 26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를 긴급점검한 결과 총 26곳(29일 오후 6시 기준)에서 불법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불법 카메라가 발견된 지역은 부산 북구 1곳, 울산 북구 1곳, 서울 2곳(강서구 1곳, 은평구 1곳), 대구 남구 3곳, 경기도 4곳(김포시 1곳, 고양시 2곳, 성남시 1곳), 경남 양산시 6곳, 인천 9곳(남동구 2곳, 계양구 3곳, 연수구 3곳, 부평구 1곳) 등 26곳이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