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다음 주 ‘부동산 편법대출 의혹’ 양문석 후보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별위원회'가 다음 주에 부동산 '편법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 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잠원동의 45억 평 아파트의 지분을 보면 양문석 후보가 25%, 배우자가 75%인데, 딸의 새마을금고로부터 대출받은 11억 원은 양문석 후보에게 증여한 것인지 분명한 해명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별위원회’가 다음 주에 부동산 ‘편법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 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신지호 이조특위 위원장은 오늘 서울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법률팀의 검토 결과 사기죄 성립이 분명해 보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3년 이상의 이상 유기 징역이 충분히 가능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도 마지 않고 특경법상 사기죄를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분명한 조치를 해야 할 것으로 보고,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대변해야 하는 공당으로서 다음 주 초에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양 후보의 딸이 사업자 대출로 새마을금고부터 11억 원의 대출을 받았고, 이 돈은 당연히 사업에 써야 하는데, 대부 업체로부터 받은 6억 원을 변제하고, 5억 원으로 주택 자금을 충당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진짜 용도를 감춘 채 각종 서류를 허위 작성해서 대출을 신청했고, 양문석 후보의 딸은 대출을 받은 다음에 캐나다 벤쿠버에 유학을 갔다”며 “사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양 후보 딸의 행적을 통해서도 명백하게 입증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잠원동의 45억 평 아파트의 지분을 보면 양문석 후보가 25%, 배우자가 75%인데, 딸의 새마을금고로부터 대출받은 11억 원은 양문석 후보에게 증여한 것인지 분명한 해명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남편인 이종근 변호사가 퇴임 후 1년 새 41억 원 가까이 재산을 늘어나 불거진 전관예우 논란도 비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2014년에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했던 안대희 전 대법관이 퇴임 후 10개월 만에 27억 원 정도의 재산을 증식했다가 논란이 돼 6일 만에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로남불’의 또 다른 전형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지 않았다고 전관예우가 아니라고 하는 논리도 괴변 중의 괴변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지인이 준 대마에 취해”…갑자기 분신한 주유소 직원
- “대리기사 불러준다” 자산가 납치…10시간 만에 극적 탈출
- ‘도피 논란’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임
- 산과 들에 무심코 내던진 담배꽁초…몇 분 만에 ‘활활’
- 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유튜버…“강서구청장 보선도 촬영” 주장
- 올봄 ‘최악 황사’ 이 정도라고?…KBS 파노라마 카메라에 포착된 하늘 [현장영상]
- AI가 대본부터 더빙까지?…중국 최초 AI 생성 드라마 공개 [현장영상]
- “사과 하나라도 더” 옆으로 눕힌 가지…무슨 일? [뉴스in뉴스]
- 임산부인 척 ‘슬쩍’…중국인 절도 2인조 구속 [50초 리포트]
- 짐켈러 “엔비디아 시대는 결국 끝난다,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