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클로이 오, 헤라 광고 찍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3.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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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클로이 오(본명 오채윤·25)가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

29일 소속사 케이플러스에 따르면 클로이 오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 광고를 촬영했다.

클로이 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컷 및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클로이 오는 베이비 페이스에 쌍꺼풀 없는 눈매, 깊은 눈빛의 도회적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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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오. 사진|클로이 오 SNS
톱모델 클로이 오(본명 오채윤·25)가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

29일 소속사 케이플러스에 따르면 클로이 오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 광고를 촬영했다. 클로이 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컷 및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클로이 오는 베이비 페이스에 쌍꺼풀 없는 눈매, 깊은 눈빛의 도회적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흔하지 않으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얼굴이 매력포인트. 우아하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지녔다.

클로이 오. 사진|클로이 오 SNS
클로이 오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 2021 S/S(봄여름) 컬렉션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디올, 루이비통, 펜디,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올랐다. 지난해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꼽은 세계여성모델 랭킹 ‘톱(TOP)50’에 선정됐다.

클로이 오는 최근 파리 밀라노 등 2024 F/W(추동) 세계 4대 패션위크에서 총 27개 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독보적인 개성으로 패션에 이어 뷰티 광고까지 영역을 넓히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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