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사임…임원진도 '물갈이' 인적쇄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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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민 DL이앤씨(375500) 대표이사가 취임 3년여만에 물러난다.
이와 함께 임원진도 다수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창민 대표는 최근 DL이앤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건설업 불황이 장기화하고 있어 미래 준비 및 인적 쇄신이 이뤄진 것으로, 경쟁사 보다 빠르게 준비됐다고 보면 된다"며 "다만 임원진 교체 규모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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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마창민 DL이앤씨(375500) 대표이사가 취임 3년여만에 물러난다. 이와 함께 임원진도 다수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창민 대표는 최근 DL이앤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차기 대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주택과 토목 부문 등 임원진에 대한 물갈이도 이뤄질 전망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건설업 불황이 장기화하고 있어 미래 준비 및 인적 쇄신이 이뤄진 것으로, 경쟁사 보다 빠르게 준비됐다고 보면 된다"며 "다만 임원진 교체 규모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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