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2024. 3. 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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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재미있으면서 섬세하게 풀어낸 덕분에 명화를 넘어 삶의 의미까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 수록된 그림들의 선명한 컬러감 덕분에 미술관에서 작품을 직접 보는 듯한 감동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 조각들은 지구 밖에 설치된 최초의 공식 예술 작품이 됐다.

직선과 그러데이션을 이용해 신비로운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작가 수잔 송의 작품들을 서울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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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재미있으면서 섬세하게 풀어낸 덕분에 명화를 넘어 삶의 의미까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 수록된 그림들의 선명한 컬러감 덕분에 미술관에서 작품을 직접 보는 듯한 감동을 받을 수 있었어요. 책 한 권 덕분에 책상이 갤러리로 변한 느낌이에요. - 아르떼 회원 ‘나폴레옹’

● 이벤트 : 아르떼 홈페이지에 오면 와인을 드립니다


문화예술 전문 플랫폼 아르떼가 봄을 맞아 세계 최대 와인 경진대회 ‘콩쿠르 몽디알 드 브뤼셀’에서 은메달을 받은 ‘몬트레소르 발폴리첼라 델라 리파소’를 선물로 드립니다. 3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명에게 한 병씩 드립니다. 당첨자는 4월 1일 발표합니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달에 작품 전시한 제프 쿤스


지난 2월 22일 인튜이티브머신스의 우주선 ‘오디세우스’가 민간 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 우주선에는 미국이 사랑하는 현대미술 작가 제프 쿤스의 작품이 실렸다. ‘월상’으로 명명된 그 작품은 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25개의 조각이다. 이 조각들은 지구 밖에 설치된 최초의 공식 예술 작품이 됐다. - 이한빛 칼럼니스트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 "비만은 인슐린으로 해결해야 한다"


현대인은 비스킷 하나 앞에서도 혈당과 칼로리를 놓고 고민한다. 문제는 다이어트다. 제이슨 펑의 <비만 코드>는 칼로리 제한이 아니라 인슐린 조절을 통한 비만 해결을 주장한다. 건강 서적들은 이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개인의 건강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국악 - 창극 '리어'


국립창극단이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창극 ‘리어’를 선보인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을 다룬 작품이다.

● 연극 - 천 개의 파랑


동명 공상과학(SF)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특별 제작한 로봇 배우가 등장한다. 4월 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 전시 - 수잔 송 개인전


직선과 그러데이션을 이용해 신비로운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작가 수잔 송의 작품들을 서울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4월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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