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올해 출산 가정에 축산물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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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출산 가정에 한우를 포함한 축산물을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산모의 건강을 기원하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와 시·군들이 시작한 매칭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자녀를 출산해 양평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으로, 신청은 4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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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출산 가정에 한우를 포함한 축산물을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산모의 건강을 기원하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와 시·군들이 시작한 매칭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자녀를 출산해 양평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으로, 신청은 4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하면 된다.
축산물 꾸러미는 물류비 포함 5만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신청 페이지에서 축산물 꾸러미를 선택한 뒤 배송지를 입력하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산모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고, 축산 농가도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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