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뤄즈펑 대표 공식 선임…내달 26일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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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뤄즈펑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뤄즈펑 사내이사는 주총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뤄즈펑 신임 대표는 유안타증권(홍콩)과 KGI증권(홍콩)의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 엘리타임즈 캐피탈 매니지먼트(Elitimes Capital Management) 최고경영자(CEO), 유안타 파이낸셜 홀딩스의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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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뤄즈펑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유안타증권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2023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뤄즈펑(羅志鵬, Lo, Chih-Peng)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뤄즈펑 사내이사는 주총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공식 임기 시작일은 다음달 26일부터 3년간이다.
뤄즈펑 신임 대표는 유안타증권(홍콩)과 KGI증권(홍콩)의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 엘리타임즈 캐피탈 매니지먼트(Elitimes Capital Management) 최고경영자(CEO), 유안타 파이낸셜 홀딩스의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현 대표이사인 궈밍쩡(郭明正, Kuo, Ming-Cheng)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역시 다음달 26일 대표이사 사임후 기타비상무이사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이날 주총에서는 연결기준 영업이익 1291억원, 당기순이익 644억원의 2023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보통주 주당 180원(시가배당률 7.01%), 우선주 주당 230원의 기말 배당금도 의결했다.
송재민 (makmi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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