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전자냐 22만 닉스냐?....백발백중 필살기에서 알아보세요

윤진섭 기자 2024. 3. 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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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SK하이닉스 주가가 ‘20만닉스’(주당 20만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역시 8만원대에 안착한 가운데, 누가 10만 전자와 22만 닉스에 먼저 도달할까요? 

SK하이닉스가 더 빨리 도달 할 수 있다고 보는데는 HBM 경쟁력에서 한 발 앞서있고, 또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율에서도 SK하이닉스가 앞서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더 빨리 상승한다고 보는 쪽은 엔비디아발 호재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HBM 관련주로 꼽히는 한미반도체, 뉴로모픽 관련주로 가온칩스, 온디바이스AI 관련주인 제주반도체의 상승세는 계속될지도 관심사로 꼽힙니다. 

3월에만 1분기 영업익 추정치가 10% 넘게 상향된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보조금 수령으로 인한 깜짝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언제쯤 이뤄질 것이고, 이에 따른 주가 향배는 어떻게 볼까요? 

한 때 황제주로 꼽히며 주당 178만원에 달했던 LG생활건강, 30만원 초반까지 떨어진 주가가 최근 반등하는 데,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이런 가운데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 계약을 체결한 삼천당제약의 매수 시점은 언제로 봐야 할지,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하이브 주가가 바닥 다지기를 마치고 본격 반등세를 펼칠 수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오늘 밤 9시 30분, SBS Biz (KT GENIE TV 25번, KT skylife 25번, SK브로드밴드 B tv 26번, LG유플러스 U+tv 27번 ) 투자가이드 백발백중 필살기에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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