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신임 부회장에 정재용 전 KBS스포츠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정재용 전 KBS 스포츠국장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대 출신 정재용 신임 부회장은 미국 조지아대에서 스포츠매니지먼트 박사 학위를 받았고 KBS 보도본부 스포츠취재부장, 스포츠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용 신임 부회장은 2022년 5월 한국농구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한국농구미래전략추진위원장을 역임해 한국농구의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 추진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출신 정재용 신임 부회장은 미국 조지아대에서 스포츠매니지먼트 박사 학위를 받았고 KBS 보도본부 스포츠취재부장, 스포츠국장 등을 역임했다.
협회 측은 “권혁운 회장 취임 후 상근부회장직을 수행했던 박종윤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발생한 결원 충족을 위하여 정관에 의거, 이사회에서 보선했다”고 설명했다.
정재용 신임 부회장은 2022년 5월 한국농구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한국농구미래전략추진위원장을 역임해 한국농구의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 추진해 왔다.
정재용 부회장은 “폭넓은 농구 저변 육성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진형 디비전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며 “성공적인 농구 시스템 개혁을 위해 모든 농구인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전 새 폰 됐다"…갤럭시23·Z플립5 'AI 폰' 업데이트 어떻게?
- 제동걸린 조국혁신당…비례후보자 전관예우 논란에 곤혹
- “한국 싫어” 여대생 31회나 찔렀다…취준생 A씨의 범행[그해 오늘]
- 난간 뚫고 호수로 추락한 승용차…70대 남녀 숨져
- “사방에 라면 국물이 넘쳐난다”…‘인증샷’에 몸살 앓는 한라산
- 초등학교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 힘”...“정치적 의도 없다”
- '류준열 열애' 한소희, SNS 저격에…소속사 "드릴 말씀 없고 죄송"
- “오빠만 재산 몰아줬다”는 딸…결국 장남 고소한 아버지[중국나라]
-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이동…경영 일선 복귀(상보)
- "녹음기 숨겨와.. 막장교실" 교사들은 '이것'까지 사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