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사흘 만에 상승 마감...삼성전자 이틀 연속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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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반면서 905선까지 밀렸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8만2500원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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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반면서 905선까지 밀렸다.
29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0.81p(0.03%) 상승한 2746.63을 기록했다. 지수는 이날 0.42%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폭을 점차 축소했다. 지난 26일 2779선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이날 275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나타내면서 상방을 제한했다. 외국인은 7699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808억원, 개인은 4782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4.03%), SK하이닉스(2.69%), 삼성전자(1.98%), POSCO홀딩스(0.24%) 등은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 -1.69%), LG에너지솔루션(-1.62%) 등은 하락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8만2500원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도 8만2000원선을 넘어서면서 2년 7개월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기관은 347억원, 개인은 442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79억원 순매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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