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아시아나 손잡고 베네치아 뜬다…이탈리아 기획전 출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2024. 3.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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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타고 베네치아로 날아간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는 '이탈리아 일주'와 '이탈리아 & 스위스 일주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이탈리아 완전 일주 9일'은 아시아나항공 직항으로 장시간 이동에 따른 지루함과 피로를 최소화했다.

또 전세기 특전으로 이탈리아 3대 인기 체험인 로마 벤츠 관광과 베네치아 수상 택시와 곤돌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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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안정적인 좌석 확보 가능한 이탈리아 기획전
6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
이탈리아 5대 대표 도시 등 인기 관광지 모두 포함
베네치아 /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타고 베네치아로 날아간다. 낭만적인 이탈리아의 여름을 느끼고 싶은 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이번 베네치아 전세기 특별 기획전은 올해 6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는 ‘이탈리아 일주’와 ‘이탈리아 & 스위스 일주 상품’으로 구성했다.

베네치아 / 사진=모두투어
대표 상품 ‘이탈리아 완전 일주 9일’은 아시아나항공 직항으로 장시간 이동에 따른 지루함과 피로를 최소화했다. 일정에서 쇼핑과 선택 관광을 배제해 자유로움을 더하고 전일 4성급 호텔에서 투숙해 오로지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탈리아를 일주하는 상품답게 5대 대표 도시 로마·피렌체·베네치아·밀라노·바티칸시국 관광을 포함한다. 여기에 돌로미테·피사·산마리노 공화국·판테온 신전 등 인기 관광지까지 전부 방문한다.

친퀘테레 / 사진=모두투어
이탈리아 특유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배경이자 호수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중세 마을 시르미오네는 기념사진 촬영 명소다. 그 밖에 1999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50곳 중 1위’로 선정한 포지타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절벽 위의 아찔한 마을 친퀘테레, 올리브 나무가 물결치는 듯한 모습이 장관인 평화로운 시골 평원 발도르차 등을 방문한다.

또 전세기 특전으로 이탈리아 3대 인기 체험인 로마 벤츠 관광과 베네치아 수상 택시와 곤돌라 등을 제공한다. 두툼한 두께와 등심과 안심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인 피오렌티나 티본스테이크 등 현지 특식도 포함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장거리 노선 항공 공급석의 증가로 인해 특히 유럽·미주 지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기 여행지의 항공 좌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미리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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