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공항 안전, 이제 내게 맡기 ‘개’
이태경 기자 2024. 3. 29. 17:01
사족보행 로봇개, 폭발물 탐지 기능 추가해 인천공항서 활동
29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인천공항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다.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공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 여객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부터 도입해 운용할 사족보행로봇을 소개했는데 ‘에어봇’과 ‘스타봇’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족보행 로봇이다. 기존의 사족보행 로봇에 폭발물 탐지 기능 추가한 로봇들을 곧 공항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태용의 인니, 이라크에 패해 파리 직행 실패...기니와 플레이오프
- 애플, 1분기 아이폰 매출 10% 줄어...“곧 AI 발표 할 것”
- 200개 뼛조각 맞췄더니 나타난 얼굴…7만5000년 전 40대 여성이었다
- [속보] 이라크 이슬람조직, 이스라엘 텔아비브 미사일 공격
- [더 한장] 약속 장소로 서울 도심이 어려운 이유는
- 고가 청소기 기능 다 넣었는데 10만원 대, 25만대 히트
- 김학균 “미국 주식 10년 불패 종말 가까워, 다음 주자는...”
- 바람 솔솔 통하면서 경추 받쳐줘 숙면 유도하는 베개
- 뇌 건강 인지력 개선, CJ 메모리 메이트 특가 공구
- 샤워하면서도 쓸 수 있는 3만원 대 방수 전기 면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