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김재중 측 “연말 합동 콘서트? 긍정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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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 김재중이 합동 콘서트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다.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3월 29일 뉴스엔에 김재중과의 연말 합동 공연 여부에 대해 "관련해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준수와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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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준수, 김재중이 합동 콘서트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다.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3월 29일 뉴스엔에 김재중과의 연말 합동 공연 여부에 대해 "관련해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아티스트 모두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준수와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다. 그룹 JYJ(제이와이제이)로 함께 활동한 두 사람은 최근 솔로 활동에 집중해 왔다. 빼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역량, 비주얼을 토대로 현시점에도 음악 팬들의 꾸준하고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김준수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XIA 2024 ENCORE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앙코르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되며 김준수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김재중은 4월과 5월 데뷔 20주년 기념 팬콘서트 'I’M TWENTY'(아임 트웬티) 아시아 공연 개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과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Blue Spring Festival 2024'(블루 스프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건 데뷔 후 처음이라 기대를 더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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