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창농협,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 4650만원 지원

황송민 기자 2024. 3. 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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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9일 본점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31명에게 학자금 4650만원을 전달했다.

오창농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우 조합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조합원과 학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의 젊은 인재가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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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9일 본점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31명에게 학자금 4650만원을 전달했다.

오창농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552명에게 7억58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농가 부담 경감에 이바지했다.

김영우 조합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조합원과 학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의 젊은 인재가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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