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발명·정보 교육 운영

안영록 2024. 3. 29.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 영재교육원이 29일 개강했다.

영재교육원은 발명과 정보 분야의 우수한 학생을 조기 발굴해 타고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력 신장과 사고력 배양을 위한 영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영재교육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창의융합형 미래 리더를 길러내는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제천을 빛낼 인재로 자라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 학생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 영재교육원이 29일 개강했다.

영재교육원은 발명과 정보 분야의 우수한 학생을 조기 발굴해 타고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력 신장과 사고력 배양을 위한 영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에선 영재교육 운영 교사 15명을 위촉했다. 발명 분야 15명과 정보 분야 12명의 학생들에게는 입학허가서를 수여했다.

영재교육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창의융합형 미래 리더를 길러내는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제천을 빛낼 인재로 자라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 학생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29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제천교육지원청]
/제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