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양새롬 기자 2024. 3. 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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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황현식 대표가 지난 26일 자사주 1만 5000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1만 20원으로, 총 매입가는 1억5030만 원이다.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같은날 5000주를 매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관점의 미래 준비가 중요한 시점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고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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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LG유플러스 제공) 2024.2.28/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황현식 대표가 지난 26일 자사주 1만 5000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1만 20원으로, 총 매입가는 1억5030만 원이다.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같은날 5000주를 매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관점의 미래 준비가 중요한 시점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고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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